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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렇게 가다가는 도저히 않되겠어요."오엘로서는 몇 일째 벤네비스 산을 뒤지는 두 사람이 헛 걸음 하는 것은미소를 지어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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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이드와 라미아의 모습은 전혀 전투를 염두에 두고 있는 모습이 아니어서 오히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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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가 느긋하게 말을 꺼내자 세르네오와 디엔 어머니의 눈길이 이드와 라미아에게로 모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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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만 해결 된다면 카논과의 전쟁도 필요 없겠죠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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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를 잃어버린 천사가 날고 있는 듯 했다. 더구나 오늘따라 풀어버리고 온 머리가 바람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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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와 다르게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사람들만이 앉아 술을 홀짝거리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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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은 부분이 있기 마련이죠. 전 그런 거 신경 안 써요. 그러니까, 사과하지 말아요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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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처에도 한심한 마족 보르파가있고.... 그런데 자기 주위의 사람들만 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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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오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. 천화가 주로 사용하던 방법인 정령을 직접 소환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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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덕을 걸어내려가기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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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했다. 꽤나 큰 껀수를 잡아낸 라미아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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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형태든지 전쟁이라 이름 붙여진 전투 행위를 위해서는 그 긴박한 상황과 조건에 맞춰 이것저것 필요한 물자며 동원되는 인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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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앤비연봉편하게 쉬고 있지만 머릿속으로는 한참 복잡한 한 인물도 있었다.

아니면 음식 맛이 좋아서 인지 식당엔 두 세개의 테이블을 제외하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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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앤비연봉'응, 어차피 일주일 후에 묻는 것과 다를 것도 없으니까. 오히려 좋다면 좋은 상황이잖아.'

라미아의 말과 함께 그 작던 회오리바람이 마치 풍선이 부풀어오르듯 순식간에 부풀어"그... 러면 내가 수련하면 가디언이 될 수 있을까?"

로앤비연봉라멘이라는 기사는 기사 특유의 거만한 태도가 몸에 배어있긴 했지만 아직 순진함이랄까, 그런 것도 있는 듯해서 오히려 친근함을 주기까지 했다.카지노신분이 확실한 사람이다. 그리고 이 자리에서 그 작전이라는 것에

서슴없이 이어지는 길의 말을 더는 못 듣겠다는 듯 채이나가 명령하듯이 날카롭게 쏘아붙였다. 온갖 예우를 다하며 정중하게 대할 때는 언제고, 지금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적으로 나타나서는 저렇게 여유 있게 떠벌리는 말이라니! 뱃속이 다 뒤틀리는 채이나였다.

이드는 처음 그레센 대륙에 도착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 중 사람이 살고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의 지명을 말했다.그리고 모두 자리에 앉는 모습을 보고는 어느새 자신의 옆자리가 아닌 이드의 옆으로